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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도서명	제자의 삶 (교재용) - 평신도 훈련 제자훈련교재
저자/출판사	하의용/도서출판 크로스
ISBN	9791197763649
크기	152*225mm
쪽수	222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3-02-2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어떻게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는가? 제자의 삶이란 무엇인가를 제시한다.


■ 책소개

본 교재의 특징은 각각의 주제에 맞는 성경 본문을 찾아 성경 본문을 통해서 주제를 설명하는 데 있습니다. 성경 본문과 주제가 일치되는 것입니다. 많은 책들이 먼저 주제를 설명하고 그 주제에 맞는 성경 구절들을 찾는 방식인 것에 비해, 본 교재는 먼저 주제에 맞는 성경 본문을 택하고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 주제를 설명했습니다. 이는 주제와 성경을 모두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제를 위한 성경 구절이 아니라, 주제와 성경 모두를 깊이 살펴봄으로써 성경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본 교재는 먼저 다음 시간에 다룰 주제의 본문을 자세히 읽고 묵상하고, 훈련의 과제로 말씀 묵상과 다룰 과에 대한 연관성을 긴밀하게 연관시키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성경과 주제를 더 명쾌하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먼저 교재를 통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답을 찾아본 다음, 본 교재와 긴밀하게 연결된 <제자의 삶>을 활용해 각 주제에 대한 생각을 심화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일대일 양육교재로도 사용하기 편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소그룹을 통해서 훈련받는 것입니다. 소그룹의 역동적인 모임을 통해서 더 효과적이고, 풍성한 나눔이 이루어져 훈련의 효과를 증대시킬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제자가 되는 것은 어떤 특정한 사람들에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곧 제자입니다. 성화는 곧 온전한 제자됨입니다. 사람들의 오해 중에 제자되는 것을 어떤 훈련을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제자가 되는 것은 온전한 성화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교인은 많은데 제자는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보통 교회에 출석만 하는 교인과 그리스도께 헌신된 제자들을 구분합니다. 그래서 카일 아이들먼은 그의 책을 ‘팬인가, 제자인가’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이러한 구분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라는 제자됨의 요구는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는 모든 과정이 구원의 과정이요, 성화의 과정입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모두 제자입니다. 성화의 핵심은 온전한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 차례

제자의 삶 교재 활용법
1부 제자되기
1과 성화와 제자됨의 관계
2과 예수를 따르라
3과 제자삼으라
4과 지적 훈련
5과 감정의 영역
6과 의지의 영역
7과 너희 몸은
8과 대인관계
9과 영혼의 영역

2부 제자로 살기
10과 거룩
11과 십계명의 영성

십계명의 원리와 적용
12과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말라
13과 우상을 만들지 말라
14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15과 안식일을 기억하여
16과 네 부모를 공경하라 1
17과 네 부모를 공경하라 2
18과 살인하지 말라 1
19과 살인하지 말라 2
20과 간음하지 말라 1
21과 간음하지 말라 2
22과 도둑질하지 말라
23과 거짓증거하지 말라 1
24과 거짓증거하지 말라 2
25과 탐내지 말라

3부 구원의 풍성함의 완성
26과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라
27과 두 가지 추수
28과 새 창조와 새 예루살렘
29과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라

암송 구절


■저자 소개

하의용 목사는 증조부(하진태 전도사, 안산에 위치한 성광교회 개척)로부터 순교적 믿음과 신앙적 영성을 물려받아 4대째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목회자 가문에서 태어났다, 총신대 영어교육과와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잠시 광명여자 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였고, 1995년(주) 이랜드에 입사하여 1998년까지 근무하였다. 그 이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총신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하여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를 섬기는 종이 되었다. 1999년 5월 9일부터 2004년 1월 4일까지 송태근 목사의 지도하에 강남교회에서 파트사역과 전임사역을 경험하고, 2004년 1월 11일부터 2008년 11월 30일까지 목동에 위치한 제자교회에서 전임사역자로 다양한 목회적 경험을 쌓고, 2009년 1월 14일 가족과 함께 미국 파사데나에 위치한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의 선교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2011년 5월 한국지역교회에서 제자훈련 프로그램연구(DEVELOPING DISCIPLE TRAINING OF KOREA LOCAL CHUTCH)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12월 31일 홍제동에 위치한 삼광교회에 위임받아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