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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도서명	월드미션 - 선교의 신학, 전략, 현안들
저자/출판사	스캇 캘러햄,윌 브룩스/요단출판사
ISBN	9788935019380
크기	152*225mm
쪽수	436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2-02-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 이 책은 세계 선교에는 온전한 성경적인 정신이 필요하다 는 주제를 가지고 선교의 일반적 접근 방식을 개혁하기 위해 에세이를 모아 편집하였다.
- 구약과 신약에서 선교에 관한 성서신학을 발전시키고, 지상위임명령을 순서대로 살펴보면서, 선교 사역에서 성경적 전략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 자세히 다루었다. 마지막으로는 성경의 충족성이라는 관점에서 오늘날 선교의 현안들을 다루었다.
- 성경적 기초와 신학적 기반, 그리고 실천적 방법론을 다룬 이 책은 선교학 교수, 학생, 그리고 선교사들에게 탁월한 교과서를 제공하고 있다.

■ 저 자 : 스캇 캘러햄(Scott N. Callaham) 윌 브룩스(Will Brooks)

- 스캇 캘러햄(Scott N. Callaham)은 싱가포르의 침례신학대학에서 성서 히브리어와 구약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주제에 걸쳐 많은 논문을 썼으며, 저서로는 Modality and the Biblical Hebrew (Harrassowitz, 2010)가 있다.
- 윌 브룩스(Will Brooks)는 아시아에 있는 두 신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Love Lost for the Cause of Christ (Wipf & Stock, 2018)가 있다.


■ 역 자 : 이현모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 목 차

헌정
세계 선교로의 초대
I. 신학과 세계 선교
1. 구약 신학과 세계 선교
2. 신약 신학과 세계 선교
3. 성서신학과 세계 선교
II. 세계 선교 전략
4. 선교 전략의 필수 요소로서의 제자도
5. 세계 선교 전략의 필수 요소로서 “모든 민족”
6. 세계 선교 전략의 필수 요소로서의 침례
7. 세계 선교 전략의 필수적 요소로서 신학 교육
III. 세계 선교 현안들
8. 언어와 세계 선교
9. 문법적-역사적 주해와 선교
10. 선교에서 구전 문화를 위한 성서신학
11. 선교 실천의 모델로서 바울
후기


■ 책 속에서

● 추 천
선교에 관한 책들은 흔히 성서신학과 신중한 주해 작업을 잃어버리고는 한다. 캘러햄과 브룩스가 편집한 이 책은 예외적으로 뛰어난 저술인데, 학생과 교수 모두가 이 책을 계속 참고하기를 기대한다. - 토마스 R. 슈라이너

● 추 천
스캇 캘러햄과 윌 브룩스는 선교학 교실과 선교 공동체에 훌륭하고 매력적인 교과서를 제공하고 있다. 교수들과 선교사들 모두 21세기 선교의 진보를 앞당길 성경적 기초와 신학적 기반, 그리고 실천적 방법론을 통해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 스티븐 M. 엘리스(IMB 동아시아 대표)

● p. 54
그리스도와 연합함은 예수님 이야기가 우리 이야기가 되도록 그분 이야기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 p. 99
교회의 선교 사명은 형태와 내용 모든 면에서 기독론적이다 …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그분의 이야기와 그분의 사명에 가담한다. 예수님은 구원과 회복의 사명을 가지고 오셨다. 새 아담, 새 아브라함의 자손, 새 모세, 이스라엘의 메시아와 연합한 백성으로 우리는 아버지의 영광을 향한 그분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존재한다.

● p. 110
선교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활동이 아니다. 선교는 사람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전적인 책임을 위임하지도 않으셨다. 선교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일이다 … 온 땅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고, 선교의 목표는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게 하는 것이다.

● p. 146
나는 교회에서 새 언약과의 연합 없이 성경적 선교는 없다고 덧붙이고 싶다. 참으로 새 언약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열방에 나타내기 위해 공동체 안에서 함께 신실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다. 선교는 자신이 성숙한 만큼만 행할 수 있는 것이다.

● p. 246
교회에 주신 지상위임명령(마 28:16-20)에서 그리스도의 핵심 명령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경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그분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는 지상위임명령에 따른 침례가 필요한데 이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침례는 모든 민족에게 복음 중심적이고, 제자를 삼고, 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있어 핵심적이고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다.

● p. 408-9
바울은 성령의 인도아래, 상황화된 메시지를 가지고 전략적 위치에 교회를 세워서, 당시 가장 어두운 곳에 복음의 빛을 비춰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려 했다. 그리고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기초를 튼튼히 다시고, 다양한 지도자 그룹을 세우고, 자신이 세운 교회들과 접촉을 유지함으로 고난 가운데 인내할 수 있게 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