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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그리스도와 신학적 예수 -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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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역사적 그리스도와 신학적 예수 -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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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2,600원
제조사 비아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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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역사적 그리스도와 신학적 예수 -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성찰
저자/출판사데일 C. 앨리슨/김선용/비아
ISBN9791191239898
크기120*180*17mm
쪽수28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10-0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

역사적 예수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역사적 예수 연구의 한계는 무엇인가?
역사적 예수 연구에 평생을 바친 이의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성찰

현대 대표적인 역사적 예수 연구가 중 한 사람인 데일 C. 앨리슨의 역사적 예수 저작. 근대 이후 그리스도교 신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 중 하나인 역사적 예수 연구의 특징, 그 한계, 그리고 역사적 예수 연구가 그리스도교 신학에 갖는 의미를 기술한다.

‘역사적 예수 연구’는 그리스도교 신학 분야에서 일종의 계륵이다. 예수를 ‘참 하느님이자 참 인간’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교에서 예수가 이 땅에서 실제로 한 말과 행동이 무엇이었는지를 살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자료는 예수가 직접 쓴 자료가 아니며 예수와 실제로 만난 사람이 그를 관찰한 기록, 그가 말했을 당시 그 자리에서 옮겨 쓴 기록이 아니다. 이 지점에서 문제는 복잡해진다. 역사적 예수 연구는 그 기록 이면에 있는 예수, 혹은 복음서라는 신학적 해석물 이전의 예수를 발견하려는 열망에서 시작되었으며 실제로 몇몇 역사적 예수 연구가들은 복음서를 바탕으로 교회가 선포한 예수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역사적 예수를 재구성해내 커다란 논란을 낳곤 했다. 그 결과, 대다수 교회, 보수적인 신학교에서는 역사적 예수 연구를 장려하기보다는 꺼리며, 신학자들은 역사적 예수 연구의 성과들을 신학의 자료로 삼기를 불편해한다. 한편,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사람들 중 몇몇, 그리고 이들의 성과에 동의하는 이들은 기존 교회의 가르침에 반기를 들고 자신이 재구성한 역사적 예수에 바탕을 둔 새로운 그리스도교 신앙을 제시하곤 한다.

데일 C. 앨리슨은 『나자렛 예수』, 『예수를 부활시키다』, 『예수 구성하기』 등의 저작을 통해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학자로 평가받는다. 53세, 학자로서 완숙기에 이른 시점에 듀크 대학교에서 한 강연을 바탕으로 한 이 책에서 그는 역사적 예수 연구에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신학자들과 교회에서 역사적 예수 연구 성과를 받아들이기를 꺼리는 이유가 단순히 자신의 신학적 이념을 고수하는데 있지만은 않음을 공감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예수 연구는 신학적 의미가 분명히 있음을 역설한다. 지적 정직함과 재치, 겸손, 그리고 진지한 성찰이 담겨있는 이 책은 열광 어린, 그만큼 완고한 동의와 열광 어린, 그만큼 완고한 반대 사이에서 열린 마음과 정직함을 가지고 예수를 발견하고, 읽고, 듣고, 따른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 추천사 |

“지난 125년 동안 예수 연구의 방향을 바꾼,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 학자는 다섯이다. 마르틴 켈러, 알베르트 슈바이처, 루돌프 불트만, 에른스트 케제만, 그리고 데일 C. 앨리슨.” - 스캇 맥나이트(신약학자, 『거꾸로 읽는 로마서』, 『예수 왕의 복음』의 저자)

“이 책에는 앨리슨 특유의 학문성, 재치, 정직함, 겸손이 담겨있다. 그는 이들을 모두 발휘해 역사적 예수 연구의 신학적 한계와 의미를 되새긴다. 독자들은 그의 비평에 커다란 도움을 받지만, 때로는 화가 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모두가 그의 말, ”시험받지 않은 그리스도는 만날 만한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에 동의할 것이다.” - 비벌리 로버츠 가벤타(신약학자, 『로마서에 가면』의 저자)

“역사적 예수에 관한 앨리슨의 책은 예수 연구 분야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다. 나는 그의 박식함, 성실함, 정직함, 창의력을 흠모한다. 모든 학생과 신약학을 연구하는 동료들에게 추천한다.” - 게르트 타이센(신약학자,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역사적 예수』의 저자)



| 지은이 |

데일 C. 앨리슨 Dale C. Allison Jr.
1955년생. 신약학자이자 미국장로교PCUSA: Presbyterian Church USA 장로. 위치타 주립 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철학을 공부했고BA, 듀크 대학교에서 성서학으로 석사 학위MA와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글래스고 대학교, 캔자스에 있는 뉴먼 신학교에서 강의했으며 2001년부터 2013년까지 피츠버그 신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를 지냈다.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1994~1997), Horizons in Biblical Theology(1999~2003),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New Testament(1999~2002), New Testament Studies(2010~2012) 등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Historical Jesus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나자렛 예수』Jesus of Nazareth, 『마태오 복음서 연구들』Studies in Matthew, 『예수를 부활시키다』Resurrecting Jesus, 『예수 구성하기』Constructing Jesus, 『밤이 온다』Night Comes 등이 있다.


| 옮긴이 |

김선용

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신약학을 전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학자’라기보다는 ‘역사가’로서 초기 그리스도교 역사 속 사건들을 역사비평의 방법으로 탐구한다. 복음서 형성사와 바울의 편지들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초기 그리스도교의 다양성과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정체성 형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갈라디아서』(비아토르)가 있고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는 바울』(크리스터 스텐달, 공역, 감은사), 『바울에 관한 새 관점』(제임스 던, 감은사), 『예수의 마지막 날들』(프랑수아 보봉, 비아)를 한국어로 옮겼다.




| 차례 |

서문
간략한 개관

1. 신학적 유용성의 문제
전문가들의 계속되는 불일치
학자 개인의 편향성이라는 고질적 문제
다른 견해들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2. 논쟁적 문제들
신학은 얼마나 역사를 필요로 하는가?
성서 본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어떻게 예수를 알 수 있을까?

3. 어떻게 연구를 진행할 것인가
잘못된 작업에 사용되는 잘못된 도구들
일반적인 것과 세부적인 것
예수 전승 어디에나 나오는 기적

4. 곤란한 결론들
그리스도론: 너무 낮거나, 너무 높거나
종말론: 바뀌지 않은 상황
영영 사라진 맥락

5. 개인적 단상들
대립: 하느님의 사랑과 인간의 고통
상상력: 당위가 존재에 앞선다
종합 판단: 대립하는 것들의 일치

데일 C. 앨리슨 저서 목록


| 책 속으로 |


나는 여러 해에 걸쳐 이른바 ‘역사적 예수 탐구’quest of the historical Jesus에 몰두했다. 연구하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나는 내 연구 활동이 지닌 종교적 의미를 별로 의식하지 않았다. 평생 교회에 다녔음에도 나는 나 자신을 그리스도교 청중을 향해 글을 쓰는 그리스도교인이 아닌 역사가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쓰는 역사가로 여겼다. 나는 호기심을 갖고 자료를 뒤지며 발견에 따르는 기쁨을 누리고 결과에 상관없이 정직하게 증거를 평가하려 노력했다. 역사비평 방법을 가지고 나는 1세기 유대인 나자렛 예수를 알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신학적 동기나 관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그러한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애쓰거나 나의 신학적 동기 자체를 면밀하게 검토하려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근 내가 처한 상황은 내가 역사비평만
을 고수할 수 없게 했다. 한 개신교 신학교 교수직을 수락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나는 장래 목회자가 될 학생들이 신학적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보증 없이는 역사비평 작업을 하는 데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청중’을 유지하기 위해, 나는 내가 해온 작업들이 지닌 신학적 의미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p.7~8.

많은 현대 신학자는 끝없이 나오는 예수에 관한 역사비평 연구물들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아테네의 역사적 예수와 예루살렘의 성서적 그리스도가 무슨 관련이 있는가? 두세 명의 역사적 예수 연구가가 모인다 해서,
그들 가운데 성서적 그리스도가 있을까? 이 사안을 두고 누가 옳은지 (정말 옳은 사람이 있긴 하다면) 답하기란 매우 어렵다. ... 이 책의 한 부분에서 나는 역사적 예수 탐구가 몇 가지 중요한 신학적 가르침을 제공했다는 점을 보여주려 한다. 역사적 예수 탐구는 현대에 등장한 성가신 장애물, 혹은 일시적 불편함으로 일축할 수 없으며 모든 책과 소논문을 다 합산한 신학적 의미의 총합이 0은 아니다. 현대 역사비평은 배교자들이 마지막으로 거치게 되는 학교가 아니다. 동시에 이 책에서는 역사적 예수 연구에 무관심하거나 그 성과를 두려워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이야기할 것이다(이번 장과 다음 장에서 다룰 내용이다). 여러 측면에서 역사적 예수 탐구는 대단히 모호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끝없이 변화하는 다양한 의견 위에서 어떻게 신학 연구를 할 수 있는지, 그러한 연구가 정말 가능한지 그 여부는 명확하게 결론을 내릴 수 없다. ---p.30~31.

여전히 대다수 예수 연구는 이념의 편향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복잡다단한 논증들의 근간을 유심히 살펴보면, 연구자들의 견해차는 각기 다른 철학적 관점, 종교적 헌신과 관련이 있다. 전문 역사가는 과거의 사실을 수동적으로 기록하는 기계가 아니다. 역사가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역사를 기록하며 능동적으로 자신을 투영한다. 이성은 감성과 느낌, 희망과 두려움, 직감 및 야심과 분리될 수 없다.
펑크가 예수를 “비종교적이고, 불경스러우며, 경건하지 않은” “세속적 현자”로 명명했던 사실을 생각해 보라. 현대 학계에서만 나올 수 있는 이러한 평가는 참신하나 예리하지는 않다. 이러한 평가는 예수가 카슈미르에서 죽었다는 전설이나 예수를 로마 황제에 맞서 칼을 든 혁명적 열심당원에 가까운 인물로 그리려는 시도만큼이나 설득력이 없다. 나는 이 지점에서 이념적 기획(제도화된 종교에 맞서는 용도로 역사적 예수를 활용하려는 열망)이 왜곡된 인식을 낳았다고밖에는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보수적인’ 학자도 마찬가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p.58~59.

예수가 실제 한 말과 행동을 가려낼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감은 지나치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과도하게 부풀려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에게는 셜록 홈즈의 추리력이 없다. 오히려 우리는 그럴듯한 추리를 하지만 틀릴 때가 더 많은 왓슨 박사에 더 가깝다. 역사적 예수 연구와 관련해 나의 경험은 나의 야망을 길들였다.---p.138~139.

신화적 종말 각본의 중심에 자신을 위치시킨 역사적 예수는 니케아 신경, 칼케돈 신경을 거부하거나 급진적으로 재해석하는 이들의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예수는 자신을 전적으로 특별하며 유일무이한 존재로 생각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정통주의나 그 반대파들은 이 점에서 서로 다르지 않다. 예수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예수가 자신에 대해 생각했던 바와 일치하지 않는다. 슈바이처의 유명한 표현을 빌려 결론을 말하면, 역사적 예수는 여전히 이방인이자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하지만 그리스도교인으로서 나는 이 결론이 그다지 끔찍한 결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신학적 꿈을 흐트러뜨리는 예수가 아니라면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분명 복음서의 예수는 현실 안주, 자기만족과 싸우는 인물이다.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간에 우리의 신학을 확증해주는 역사적 예수는 현실 안주와 자기만족만을 가져다줄 뿐이다. 그리고 그런 예수, 우리를 편안하게 하고, 우리처럼 말하고, 우리의 의견을 칭찬하는, 길들여진 예수는 결코 예수가 아니다. ---p.213~214.

| 출판사 서평 |

역사적 예수 연구의 의미는 무엇인가? 역사적 예수 연구의 한계는 무엇인가?
역사적 예수 연구에 평생을 바친 이의 역사적 예수 탐구에 대한 성찰

“역사비평이 그리스도교인들에게 던진 복잡다단한 문제들에 대해 명백하거나 쉬운 해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 이 책은 오랫동안 최선을 다해 연구하며 다다른 잠정적 결론들을 담았다. 이 책은 “의심하며 이해를 추구했던” 한 학자의 개인적인 증언이다. 독자들이 어떻게 바라보든, 이 책은 변증가의 확신에 찬 목소리나 회의주의자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아닌, 종종 혼란을 겪었던 한 개신교인이 오랜 기간에 걸쳐 다다른 (그리 대단하지는 않더라도) 더듬거리며 나온 목소리를 담고 있다. ” 본문 中

현대 대표적인 역사적 예수 연구가 중 한 사람인 데일 C. 앨리슨의 역사적 예수 저작. 근대 이후 그리스도교 신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 중 하나였던 역사적 예수 연구의 특징, 그 한계, 그리고 역사적 예수 연구가 그리스도교 신학에 갖는 의미를 기술한다.

‘역사적 예수 연구’는 그리스도교 신학 분야에서 일종의 계륵이다. 예수를 ‘참 하느님이자 참 인간’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교에서 예수가 이 땅에서 실제로 한 말과 행동이 무엇이었는지를 살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자료는 예수가 직접 쓴 자료가 아니며 예수와 실제로 만난 사람이 그를 관찰한 기록, 그가 말했을 당시 그 자리에서 옮겨 쓴 기록이 아니다. 이 지점에서 문제는 복잡해진다. 역사적 예수 연구는 그 기록 이면에 있는 예수, 혹은 복음서라는 신학적 해석물 이전의 예수를 발견하려는 열망에서 시작되었으며 실제로 몇몇 역사적 예수 연구가들은 복음서를 바탕으로 교회가 선포한 예수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역사적 예수를 재구성해내 커다란 논란을 낳곤 했다. 그 결과, 대다수 교회, 보수적인 신학교에서는 역사적 예수 연구를 장려하기보다는 꺼리며, 신학자들은 역사적 예수 연구의 성과들을 신학의 자료로 삼기를 불편해한다. 한편,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사람들 중 몇몇, 그리고 이들의 성과에 동의하는 이들은 기존 교회의 가르침에 반기를 들고 자신이 재구성한 역사적 예수에 바탕을 둔 새로운 그리스도교 신앙을 제시하곤 한다.

데일 C. 앨리슨은 『나자렛 예수』, 『예수를 부활시키다』, 『예수 구성하기』 등의 저작을 통해 역사적 예수 연구 분야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학자로 평가받는다. 53세, 학자로서 완숙기에 이른 시점에 듀크 대학교에서 한 강연을 바탕으로 한 이 책에서 그는 역사적 예수 연구에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신학자들과 교회에서 역사적 예수 연구 성과를 받아들이기를 꺼리는 이유가 단순히 자신의 신학적 이념을 고수하는데 있지만은 않음을 공감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예수 연구는 신학적 의미가 분명히 있음을 역설한다. 열광 어린, 그만큼 완고한 동의와 열광 어린, 그만큼 완고한 반대 사이에서 지적 정식함과 재치, 겸손, 그리고 진지한 성찰이 담겨있는 이 책은 열린 마음과 정직함을 가지고 예수를 발견하고, 읽고, 듣고, 따른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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