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로고

추천사_ 강승삼 박사, 김상복 목사, 장영일 박사

머리말

제1장_성경의 여성관

1. 구약의 여성관

2. 신약의 여성관

제2장_여성선교사의 사역과 영향력

1. 여성선교사의 사역 종류

2. 여성선교사의 사역을 위한 제안

3. 여성선교사가 선교단체에 대해 미친 영향력

제3장_한국 독신 여성선교사의 생활과 역할

1. 독신에 대한 성경적 이해

2. 독신(single)으로 부르심의 의미

3. 독신 여성선교사의 장점

4. 독신 여성선교사의 특권

5. 독신 여성선교사의 어려움

6. 독신 여성선교사의 장애요인

제4장_한국 독신 여성선교사의 사역 실제

1. 1930년대

2. 1960년대

3. 1970년대

4. 1980년대

5. 1990년대

6. 2000년대

제5장_한국 부인선교사의 생활과 역할

1. 부인선교사가 인식해야 할 사항

2. 부인선교사들의 긍정적인 태도와 역할

3. 부인선교사들의 부정적인 태도와 역할

4. 부인선교사들의 스트레스 원인

제6장_한국 부인선교사의 사역 실제

1. 1920년대

2. 1950년대

3. 1970년대

4. 1980년대

5. 1990년대

6. 2000년대

제7장_한국 여성선교사의 중도 탈락 방지를 위한 방법

1. 독신여성선교사들의 중도 탈락 원인

2. 부인선교사들의 중도 탈락 원인

3. 여성선교사들이 한국교회에 바라는 점

4. 여성선교사들의 중도 탈락 방지를 위한 제안

5. 여성선교사들을 위한 개선안

제8장_한국 여성선교사의 자기개발

1. 여성선교사가 공통적으로 인식할 관점

2. 여성선교사의 자기개발 영역

제9장_한국 여성선교사의 활성화와 리더십 개발

1. 여성선교사 활성화의 중요성

2. 활성화를 위한 제안

3. 여성 리더십 개발

닫는 말

미주

참고문헌

결론적으로 구약과 신약의 증거들을 통해 여성들이 인격적이며 책임 있는 존재로 하나님에 의해 놀랍게 쓰임 받은 사실들을 살펴볼 때 여성과 남성의 동등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선교현장에서 남녀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 서로를 먼저 존중하며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 54쪽

고신교단 최초 평신도 여성선교사 김ㅈㅅ 선교사는 1986년 8월 15일 고신총회 선교부 파송을 시발로 해서 현재 필리핀 최북단 까가얀의 도청 소재지인 뚜게가라오(Tuguegarao)에서 사역하고 있다. 예수교장로회 고신 측에서 김 선교사가 1986년 먼저 파송되었고, 1991년 강정인 선교사가 합류하여 두 명의 독신 여성선교사가 팀으로 사역하고 있다. 두 여성선교사는 뚜게가라오와 라굼 등지에서 17개 교회와 17개의 기도처를 위해서 사역하고 있다. - 125쪽

21세기의 선교사역은 사역의 다양화로 인하여 여성선교사를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여성선교사는 영적, 심리적, 육체적, 사역적 분야에서 균형 잡힌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만약 여성선교사가 영적인 면에 대한 개발이 없이 사역적인 면만 개발하게 된다면 삶의 균형이 깨지며  령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자신의 능력으로 하려는 시험에 빠질 수 있다. - 352쪽

여성선교사들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활용할 의무와 책임을 가지고 선교 현장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남성와 여성, 결혼유무와 관계없이 다함께 구원받은 그의 자녀로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남성선교사와 경쟁자가 아닌 동역자로 여성사역자들을 세우셨다. 그러므로 선교와 교육과 봉사 면에서 여성에게도 남성의 동역자로서 무한한 활동의 은사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나이나 성별이나 지위에 따라 차별 대우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결혼한 여성이나 독신 여성을 동일하게 대하시며 성령을 부어주시며 사용하신다. - 386쪽

본서는 선교이론과 더불어 현장의 여성선교사들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깊이 연구한 데에서 나온 결정체이다. 본서는 여성선교사의 사역을 지원하는 교회와 선교회 및 신학교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 강승삼 박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사무총장)

본서는 오늘까지 출판된 한국 교회의 여성선교에 대한 책들 중 가장 포괄적이고 집대성한 기념비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한국 교회의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 선교사들도 꼭 읽어야 할 교과서적인 책이다.

 - 김상복 박사(세계복음주의연맹 WEA 회장,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본서는 사도행전 이후로 계속되는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또 하나의 책이다. 한국 개신교가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한 지 70년이 지났다. 그 동안의 선교사역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길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장영일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