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로고

상품상세정보

도서명	선교적 교회 개척 - 새로운 문화에 대응하는 선교적 교회 개척 안내서
저자/출판사	에드 스테저, 다니엘 임/설훈/요단출판사
ISBN	9788935019144
크기	152*225mm
쪽수	656p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21-09-3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 본서는 ‘선교적 교회’ 개념을 중심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선교사·교회 개척자이며, 선교지 및 도시 내 교회 개척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회 개척의 개념과 구조를 이론적 연구와 실제 교회 개척 사례를 제시한다. 교회 개척의 성경적 기초에 근거하여 교회 개척자로서의 자격도 강조한다. 단일 민족, 다중 지역 등 다양한 사역 환경을 염두에 두고 교회 개척의 자질을 갖춘 이들이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복음적인 교회 개척 모델들을 제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교회 개척 이후 사역 현장에서 갖추어야 할 시스템과 사역 부서들을 나열하며 전도, 교제, 설교, 예배 등 각 요소가 짜임새 있게 운영되도록 돕는다.
따라서 본서는 교회 개척이나 선교 비전을 품은 사역자와 선교적 교회를 세우기 원하거나 전환하기 위한 교회에 매우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저자: 에드 스테저(Ed Stetzer)

-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사역 개발 담당 부사장이다. 「교회 혁명」(2014년, 요단출판사) 외 16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교회 개척과 선교학 관련 콘퍼런스 및 세미나 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


다니엘 임(Daniel Im)

- Global Leadership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Gallup 인증 강점 성과 코치이다. 뉴욕, 밴쿠버, 로스엔젤레스, 서울 등 여러 나라를 다니며 교회 개척을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No Silver Bullets: Five Small Shifts that will Transform Your Ministry가 있다.



■ 역자: 설훈

- 설훈은 한국침례신학대학원과 뉴올리언즈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Ph.D), 미국에서 이민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였다. 현재 미국 남침례교 국제선교회(IMB) 동아시아 선교사이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이다. 번역서로는
「30, 재생산 키워드」(2018, 요단출판사)가 있다.



■ 목 차


한국어 서문
역자 서문
서문
추천사
헌사

1 PART 교회 개척의 기초
1. 교회 개척의 기초
2. 북미를 위한 선교적 사고방식의 재정립
3. 교회 개척의 성경적 기초
4. 교회 개척자의 자격과 평가

2 PART 교회 개척의 모델
5. 리더십 모델
6. 선교적/성육신적 교회
7. 단순한 교회
8. 다민족 혹은 단일 민족 교회
9. 다중 지역 교회 개척

3 PART 교회 개척을 위한 시스템
10. 교회 구조
11. 개척자-목사의 리더십에 관한 문제


12. 초점 그룹 정하기
13. 창립 팀 구성
14. 재정 확보 및 통제
15. 모임 장소 찾기
16. 창립-새로운 교회 창립일
17. 새로운 교회로 성장
18. 교회 세우기

4 PART 교회 개척을 위한 사역 부서
19. 팀 만들기
20. 전도
21. 소그룹
22. 예배
23. 설교
24. 영적 형성
25. 어린이 사역

5 PART 배가와 운동
26.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27. 목회 후보자들과 신학 교육의 미래
28. 교단과 네트워크
29. 교회-배가 운동: 생각의 틀을 깨다
30. 영적 리더십

성경 색인




■ 책 속에서

● p. 23
교회 개척자가 그리스도 중심이고,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를 받을 때,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일하신다. 달리 말하면, 교회에 오는 새 신자는 교회 안의 멋진 설교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교회 개척자가 섬기는 놀라운 하나님에 의해서 변화되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

● p. 124-125
효과적인 교회 개척은 선교사의 사역이다. 통찰력 있는 교회 개척자들은 그들의 선교 사명을 확정하고 ― 개인적인 소명과 확신에 대한 문제들을 확인하고 ― 선교 사역의 원리들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각 개인은 단순하지 않으며, 그러기 때문에 그들 모두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모델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p. 228-229
모든 일이 개척의 현장 안(in)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개척의 현실과 동떨어진 위(on)에서 이루어진다면, 교회 개척 사역을 움직이게 해 주는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새로 개척되는 교회의 운명도 그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예를 들어, 개척 위에서 일한다는 것은 위치, 이름, 로고, 비전 선언문 등을 고려한 사역을 의미한다. 반면 개척 안에서 일한다는 것은 장기적인 재정확보, 교회 사역 구조, 창립 팀, 회중 형성을 따른 복합적인 상황, 장기 제자훈련 등이 이에 속한다.

● p. 394
모든 목회자가 교회 개척자는 아니지만, 모든 교회 개척자는 목회자이다. 우리는 각자 다른 달란트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많은 달란트가 있지만, 교회를 개척하는데 필요한 리더십의 능력들은 더 작고 세분화될 수 있다. 달리 말하자면, 개척자는 교회 창립일까지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 이 기간은 6개월에서 1년까지 걸릴 수 있다. 개척을 시작할 때 5장에서 설명한 ‘사도적 추수 교회 개척자’가 아닐 경우 개척자는 담임목사의 역할로 사역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개척자는 교회의 창립을 준비하는 동안 담임목사와 같은 마음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교회가 창립되면, 개척자의 역할이 바뀔 수 있다.

● p. 549
교회 개척을 위해 재정을 후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재정으로 제한하지 말고, 교회가 동참해야 한다. 가서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라. 다른 교회들과 동역하고, 신학교와 동역하고, 교단과 동역하고, 다른 네트워크와 동역하라. 지상 대위임령의 길을 막지 말라. 하나님은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시는 분이시므로, 우리가 그 자리에 서서 상상을 초월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들을 경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