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버티컬 처치 |
저자/출판사 | 제임스 맥도날드/정성묵/ 도서출판 두란노 |
ISBN | 9788953120556 |
크기 | 150*210mm |
쪽수 | 322p |
제품 구성 | 상세정보참조 |
출간일 | 2014-07-21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버티컬 처치 |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
저자/역자 | 제임스 맥도날드/정성묵 | |||
ISBN | 978-89-531-2055-6 | |||
출시일 | 2014-07-21 | |||
크기/쪽수 | (150*210)mm 322p |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목회 패러다임의 대전환
인간 중심의 수평적 목회에서 하나님 중심의 수직적 목회로!
모든 목회자에게 귀한 동반자가 되어 줄 책!
빌 하이벨스, 릭 워렌, 마크 드리스콜, 페리 노블, 매트 챈들러, 스티븐 퍼틱 등
수많은 현장 목회자들이 읽고 나서 뜨겁게 반응했다!
오늘날 교회의 이미지는 어떤가? ‘예수님’보다 사람들의 다툼과 험담 혹은 그곳에서 경험한 상처와 실망감이 먼저 떠오르지는 않는가? 교회와 성도들이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기는커녕 생각보다 더 심각하게 세상 문화에 물들어 있다. 제임스 맥도널드 목사는 오늘날 교회들의 문제를 ‘인간 중심의 수평적 목회’로 진단하고, 거기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유일한 대안을 책에 담았다.
그가 시무하는 미국 하비스트바이블교회(Harvest Bible Chapel)는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가 살아 있는 ‘버티컬 처치’(Vertical Church, 수직적 교회)를 추구한다. 1988년, 제임스 맥도널드 부부가 18명의 동역자와 함께 기도하며 시작한 교회는 현재 시카고 광역 도시권의 일곱 개 지역에서 13,000명이 모이는 멀티사이트 교회로 성장했다. 저자는 “우리 시대 교회의 바짝 마른 땅을 다시 적실 수 있는 유일한 생수는 하나님의 임재다”라고 선포하며, 수평적인 목회 방식 대신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에 집중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셨다. 이 교회에서 성경 교육과 교회 개척, 목회자 훈련 센터, 사시사철 계속되는 캠프, 성경적 상담 센터, 구호 기관, 기독교 학교까지 다양한 사역이 가지를 뻗었다. 그 실례로, 2002년에 설립한 하비스트바이블펠로십(Harvest Bible Fellowship)을 통해 지금까지 백여 개 이상의 교회가 세계 구석구석에 세워졌다. 그러나 그의 비전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2020년까지 천 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버티컬 처치》는 교회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저자는 ‘영원’을 향한 인간의 근원적 갈망을 알려 주는 데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거기서부터 교회에 맡기신 소임이 얼마나 막중한지를 신학적으로 차근차근 풀어 나간다. 눈에 보이는 증상을 해결하는 데 급급한 처방이 아니라, 그 병의 보이지 않는 근원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먼저 모시지 않은 채 사람들을 데리고 오려고 수고하는 이 시대 교회와 목회자들에 약이 되는 쓴소리를 건넨다.
그러나 이는 그저 비판을 위한 비판이나,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할 수 없는 이상향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리고 넘어지기를 반복한 25년간의 현장을 책에서 과감히 공개했다. 이를 통해 교회가 왜 수직적이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수직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더욱 생생하게 보여 준다. 저자는 책에서 “내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이겨 내야 했던 장애물 중 하나는 사람들의 이목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목사가 자기 교회에 관한 글을 쓰면 사람들은 보나마나 성공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교회의 이야기는 성공 신화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중요한 수직적 원칙들을 드러내셨다고 믿지만 우리 교회가 탄탄대로만을 걸어 온 것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 지난 25년은 험난한 가시밭길이었다”라고 밝혔다. 예수님을 만나고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그는 어마어마한 재정적인 어려움,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등 돌림, 본인의 전립선암 투병, 사랑하는 아들이 당한 큰 교통사고,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어머니의 죽음 등 휘몰아치는 연단을 통과했다. 이 담금질의 시간에 그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갔으며, 겸손한 사역자로 다듬어졌고, 수직적 목회에 대한 깊고 강한 확신을 얻었다.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사라진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없다. 교회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 하나님이 분명히 임하셔서 역사하시지 않는 교회는 결국 텅 비게 되어 있다. 더는 우리 마음대로 영광을 조작해내지 말자. 더는 엉뚱한 데서 대안을 찾지 말자.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회복하는 데서 다시 시작하라! 이 책이 그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이 시대 교회가 되찾아야 할 한 가지
Part 1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버티컬 목회, 선택 사항이 아니라 생명줄이다
1 모든 인간 속에는 ‘영원’을 향한 갈망이 꿈틀댄다
2 이 갈망은 ‘하나님 영광’으로만 채워진다
3 하나님은 영광의 통로로 ‘교회’를 택하셨다
4 “이가봇!” 교회에 영광이 사라졌다!
Part 2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버티컬 처치를 떠받치는 네 기둥을 건축하라
1 ‘온 존재’로 영적 예배를 드리라
2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변증 없이’ 설교하라
3 복음을 팔지 말라, ‘담대하게’ 증언하라
4 생각만 하지 말라, ‘실제로’ 기도하라
에필로그. 이제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하기로 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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