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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소원어린이책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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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소원어린이책 14)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제조사 소원나무
원산지 국내
국내·해외배송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4,0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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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소원어린이책 14)
저자/출판사신은영/그림 히쩌미/소원나무
ISBN9791170441229
크기173*220mm
쪽수12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2-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교과 연계]

[국어] 3학년 1학기 10단원 문학의 향기
[도덕] 3학년 1학기 1단원 나와 너, 우리 함께
[국어] 3학년 2학기 9단원 작품 속 인물이 되어

[국어] 4학년 1학기 1단원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
[국어] 4학년 1학기 10단원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도덕] 4학년 1학기 3단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출간 의도]
소원어린이책 14권.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어린이가 우정을 쌓는 방식을 ‘단톡방’이라는 온라인 채팅방을 통해 보여 주는 국내창작동화이다. 온라인이 발달하고 비대면 관계가 늘어남에 따라 소통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방식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속 주인공 초록이와 친구들은 학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단톡방 왕따 사건의 실체를 보여 주고, 나아가 진정한 우정의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줄거리]
우리 함께 단톡방을 나가는 거야!
4학년 새 학기를 맞이한 ‘초록이’. 초록이는 새로 배정받은 반에 친한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생각에 막막한 초록이 앞에 새리, 지애, 하린이 나타난다. 세 친구는 원래부터 삼총사로 친했던 사이였지만 상냥한 초록이에게 호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사총사가 되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낸다.
어느 날, 초록이 휴대폰에 알림음이 울린다. ‘박새리 님이 김초록 님을 초대했습니다.’ 새리가 지애, 하린이와 함께 있던 단톡방으로 초록이를 초대한 것이다. 아이들은 매일 저녁 6시가 되면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일들로 단톡방에서 이야기꽃을 피웠고, 초록이도 세 명의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남은 학교생활도 분명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총사의 우정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피구 시합에서 활약한 초록이를 질투한 새리가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한 것이다. 초록이에 대한 온갖 거짓말과 험담은 다른 친구들에게 이어졌고, 급기야 친구들은 단톡방에 초록이만을 남겨 둔 채, 모두 나가버리는데…….
과연 초록이는 친구들과의 오해를 풀고 진정한 우정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갈 수 있을까?

[목차]
1. 새 학기 … 7p
2. 단톡방 초대 … 17p
3. 발표 … 26p
4. 피구 시합 … 35p
5. 회사 행사 … 46p
6. 거짓말 … 55p
7.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 64p
8. 뒷담화 … 73p
9. 또 단톡방 … 81p
10. 콜라는 싫어! … 94p
11. 약속 … 104p
12. 또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 112p
◆◆ 작가의 말 … 122p


[책 속에서]
커다란 창으로 따뜻한 햇빛이 금빛 가루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계단마다 가득 들어찬 햇살이 반짝반짝 경쾌하게 웃었고,
똑같이 내딛는 초록이와 새리 발이 한 쌍처럼 보였다.
-<새 학기> 13쪽에서

넷은 단톡방에서 밤늦게까지 수다를 떠느라 정신이 없었다.
한참 만에 휴대폰을 내려놓으며 초록이는 생각했다.
‘하루 종일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이 친구들과 계속 친하게 지내야지.’
-<단톡방 초대> 25쪽에서

‘그냥 친하게 지내면 되잖아.
새 학기 첫날처럼, 꼭 그날처럼…….’
햇살 아래에 새리를 남겨 두고 초록이는 놀이터를 지나쳤다.
한 걸음씩 발을 내디딜 때마다 새리 얼굴이 떠올랐다.
-<약속> 108쪽에서

[책 소개]
사이다처럼 톡톡 튀는 우리들의 우정 이야기!
우정을 지키기 위한 초록이와 새리의 성장 동화!
주인공 ‘초록이’는 상냥하고, 친절하며,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초록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모두의 의견을 경청해 준다. 새리와 지애, 하린이는 속 깊은 초록이의 모습에 친구가 되고 싶어 하고, 넷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하지만 ‘새리’의 비뚤어진 마음은 질투심이 되어 아이들의 우정을 무너뜨린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초록이의 모습은 새리의 모난 마음에 불을 지핀다. 체육 시간에 활약을 빼앗기고, 초록이의 부모님이 자신의 부모님의 상사라는 것을 알게 되자 겉잡을 수 없는 질투심이 새리를 감싼다. 그 질투심은 초록이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바뀌고, 결국 넷의 신뢰는 무너져 버리고 만다.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마음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남을 무너뜨리고 마는 열등감이 되기도 한다. 새리는 분명 초록이의 상냥함에 반해 친구가 되기를 바랐지만, 점점 초록이에게서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초록이는 모두에게 인기가 있고, 친절하고, 자신이 활약하고 싶었던 모든 순간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새리가 그보다 못한 삶을 사냐고 묻는다면 전혀 아니다. 새리가 살아온 세상에도 좋은 친구와 부모님, 그 밖의 새리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었기 때문이다.
항상 누군가를 시기와 질투의 시선으로 바라보던 새리는 자신의 비뚤어진 마음을 인정하고, 초록이에게 용서를 구한다. 그렇게 이야기 속 아이들은 서로 미워하고 용서하며 자신들만의 새로운 우정을 만들어 간다.

“새 학기 첫날에 나한테 인사해 준 사람도,
휴대폰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한 사람도 네가 처음이었다고.
아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어색해 하고 있을 때, 네가 먼저 인사해 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 <또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118쪽에서

‘단톡방’이 들려주는 새로운 방식의 우정!
단톡방을 나가야만 우리는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어!
열등감과 질투심은 사실 누구에게나 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아이들의 솔직한 시선으로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었던 비뚤어진 마음을 재조명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생기는 ‘왕따’, ‘따돌림’은 학교가 생긴 이래 늘 따라다니는 문제일 것이다. 그리고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나날이 교묘하고 잔인해졌다.
요즘 학생들이 ‘휴대폰’을 소지하게 되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문제가 있다. 바로 ‘단톡방을 이용한 괴롭힘’. 이는 신종 사이버 폭력으로, 기존의 학교 폭력에 더해져 더욱 악질적으로 친구를 괴롭히는 방법이 되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지,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 알려 준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에서는 기존의 단톡방을 다룬 도서들과는 다르게 단톡방의 잘못된 점을 꼬집기만 하는 것이 아닌 ‘단톡방을 나간다’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부여했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상징하는 ‘단톡방의 문’을 열고 함께 나가는 행위,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큰 결심이라고 여긴 것이다. 결국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읽은 우리는 어느덧 이야기 속 아이들의 작지만 큰 결심에 응원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우정의 방식에 적응하느라 지친 아이들에게 작가는 말한다. 누군가와 관계를 이어 가기 위한 중요한 가치는 누군가를 만나는 과정 속에 있다고. 더불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그 과정 속에서 친구를 용서하고 용서받는 일은 어렵지만, 꼭 해야만 하는 중요한 가치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무너졌던 우정을 다시 쌓아 올리는 아이들 내면의 힘을 이야기하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숲의 아이, 스완》에 이은 ‘신은영’ 글 작가의 작품이다.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로 일찍이 독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히쩌미’ 그림 작가의 통통 튀는 색감과 인물 묘사가 더해져 이야기 속 아이들의 우정을 더욱 현실적으로 보여 준다.
두 작가는 무너졌던 우정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으키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잘 표현해 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읽고 누군가가 겪고 있을, 혹은 내가 겪고 있을지 모를 따돌림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이겨 낸다면 우리는 더욱 따뜻한 삶을 살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글 | 신은영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 말이에요. 그런 따뜻한 글을 위해 저는 오늘도 묵묵히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답니다. 《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숲의 아이, 스완》, 《상자 속 도플갱어》, 《갑자기 가족》, 《여우가 된 날》 등을 썼습니다.

그림 | 히쩌미
유리세라믹디자인학을 전공했지만,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해 대학생 때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히쩌미와 두부의 포근라이프》를 작업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 《HI-TEEN 인문학 365 두근두근 민주주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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