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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도서명	One Thing (원띵)
저자/출판사	샘 스톰스/이재진/순전한나드
ISBN	9788962373769
크기	신국판 변형mm
쪽수	268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2-07-2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책 소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단 한 가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라!

우리의 존재 목적은 단순히 행복이 아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거나 육체적 욕망을 만족시키거나 경제적 여유를 누리기 위함도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 진리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는 촉매제이다.
이 책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적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방법론이 아니라, 오직 '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그만큼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이 주제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다양한 사역과 책임에 쫓겨 분주한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시간은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올바른 신앙인의 삶일까?
코로나19는 습관적으로 예배드리며 신앙생활을 해 온 우리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점에 신앙의 본질은 무엇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삶은 어떤 모습일지 고민하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차례

추천사

Chapter 1 기독교 만물 이론
Chapter 2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기쁨
Chapter 3 아름다움의 힘
Chapter 4 헨델이 본 것
Chapter 5 은하계의 장엄함
Chapter 6 미세한 위엄
Chapter 7 모든 즐거움보다 더 감미로운
Chapter 8 하나님께 반하다
Chapter 9 영원히 증가하는 기쁨

에필로그
주


저자 소개
샘 스톰스_Sam Storms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Enjoying God Ministries'의 대표로, 그의 웹사이트(www.EnjoyingGodMinistries.com)에 글을 쓰고 순회 연설을 하며 기독교인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2004년에 캔자스시티로 이사하기 전에는 일리노이 주 휘튼 대학에서 4년 동안 신학을 가르쳤으며, 여러 저널과 기독교 잡지에 많은 글을 기고했다.


본문 속으로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신 것은, 더 좋은 것, 곧 가슴 뛰는 기쁨과 마음을 뒤흔드는 매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데서 오는 뜨거운 행복을 누리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히 누리는 것, 이것이 기독교의 만물 이론이다.
Chapter 1 기독교 만물 이론

마음의 기쁨을 추구하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이며, 동일한 것이다. 하나님의 가장 큰 영광은 당신이 그분을 기뻐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한 초대장이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은 더 높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 자체가 목표이다.

예배는 기쁨의 표현일 뿐 아니라 훨씬 더 큰 기쁨이 싹트는 토양이 된다. 우리가 말씀과 찬송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 성령님이 내면에서 역사하셔서 기쁨으로 뛰고 환호하며 하나님을 더 깊이 즐거워하게 하신다.
Chapter 2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기쁨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면 단순한 즐거움 그 이상의 것을 얻게 된다. 그것은 심오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 안에는 진리를 탐구하는 마음을 설득하고 확신시키는 힘이 있다. 이것은 성령을 감화시켜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다.

아름다움은 우리를 붙잡고, 우리에게 헌신을 요구한다. 우리의 삶을 새롭게 바꾸고, 우리 행위의 초라함을 드러내라고 요구한다 … 아름다움은 우리의 마음에서 도덕적¡¤정신적 추악함을 떨쳐 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영혼이 아름다움을 접하면 사랑하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죄의 추악함에 속아 넘어가는 것이다. 왜곡과 타락과 무의미함은 오직 예수님 안에 계시된 완전함과 조화와 목적의 완벽한 빛 안에서만 제대로 보인다.
Chapter 3 아름다움의 힘

요한이 발견하고 헨델이 배운 것은 현실에는 두 개의 세계, 또는 두 개의 차원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는 이 땅의 보이는 것들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의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것들을 다스리고 결정한다. 여전히 두 세계를 모두 다스리시는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예배가 지극히 실제적인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가치관을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 예배 가운데 우리는 이 세상이 덧없고, 우리의 헌신을 받을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예배는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의 초월적인 권능과 연결시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를 일깨운다. 거짓의 베일을 벗기고, 죄와 사탄의 추악함을 드러낸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은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일어날 수 없다. 우리의 기쁨은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알고 믿음으로 얻어지는 열매이다.
Chapter 4 헨델이 본 것

잠시만이라도 당신 자신과 당신의 환경, 이 세상의 방식과 모든 경쟁자들에게서 눈을 떼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라. 그분이 하신 위대한 일을 깊이 생각하라.

하나님의 소망은 삶의 문제나 고군분투나 실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아니다. 그 무엇도 이렇게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팔에서 당신을 떼어 낼 수 없음을 당신이 깨닫고 소망을 얻는 것이다.
Chapter 5 은하계의 장엄함

우리 하나님은 단순히 수십억 광년 떨어져 있는 하늘과 행성, 퀘이사, 나선 은하만을 다스리시는 창조주요 주님이 아니다. 그분은 또한 아원자 입자의 무한히 작은 우주의 창조주요, 주님이며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가장 큰 것과 가장 작은 것, 가장 거대한 것과 가장 미세한 것, 존재하는 모든 것 가운데 거대한 것부터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요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창조주요 주님이시다.

우리의 궁극적인 의미는 그분이 우리를 죄책감과 수치심의 구덩이에서 끌어올리셨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끝없이 높이는 삶을 누릴 수 있게 하셨다는 데 있다. 영혼이 이처럼 은혜롭고 선하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뻐할 때 발견하는 것만큼 놀라운 존귀나 가치는 없다.
Chapter 6 미세한 위엄

죄의 쾌락이 인간의 영혼에게 행사하는 악한 통제력은 오직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님을 아는 더 큰 기쁨에 의해서만 깨어진다. 하나의 쾌락을 정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쾌락, 더 크고 강한 쾌락을 경험하는 것이다 … 우리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을 누리는 기쁨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죄의 묶임이나 일시적인 쾌락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것이다.

결실 없는 무익한 기쁨과의 투쟁을 해결하는 방법은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즐거워하는 것이다! 즐거움은 노력에 힘을 실어 준다. 행함은 기쁨의 열매이다.
Chapter 7 모든 즐거움보다 더 감미로운

하나님은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 곧 당신이 그분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려고 당신을 창조하셨다. 바로 이것이 당신의 근본적인 정체성이며, 하나님의 뜻이다.

돈과 그것이 우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에 대한 속박은 오직 하나님이 훨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통해서만 깨어진다.
Chapter 8 하나님께 반하다

고난 가운데 승리하는 비결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다. 오직 영원한 천국의 기쁨을 한없이 누리게 될 그날을 바라볼 때, 이 땅의 고난을 견딜 수 있게 된다.

천국에 초점을 맞추고 묵상하는 것만큼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은 없다. 보이지 않는 천국의 영광을 묵상하면, 육신의 욕망을 거절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천국의 특징은 기쁨이 커진다는 것이다. 천국은 단순히 기쁨이 있고, 그것을 경험하는 곳이 아니라, 끊임없이 커지는 곳이다. 아름다움을 누리는 천국의 행복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끝없이 확장된다.
Chapter 9 영원히 증가하는 기쁨

역사의 종말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전부다. 그 끝은 하늘에 나타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이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