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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도서명	내 증인이 되라 (CWM 전도훈련 교재)
저자/출판사	조복섭 /예영커뮤니케이션
ISBN	9791189887469
크기	167*235mm
쪽수	172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1-12-29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 출판사 서평

믿지 않는 우리 주위 사람들의 최후가 어떻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가 어찌 잠잠할 수 있을까?
전도가 언제 어디서나 습관처럼 우리 몸에 배어 있어
생활로 드러나야 한다.

각각 하나님의 부르심과 주신 은사에 따라, 주어진 상황과 만나는 대상에 따라 전도 방법은 다양하다. 하나님은 이 모든 전도를 기뻐하신다. 어떤 방법으로 전하든지 오직 우리가 목표하고 기대하는 것은 전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누구나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일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확하고 분명한 복음 메시지를 항상 준비하여 언제라도 기회가 주어지면 그때를 놓치지 않고 즉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 교재를 통해 다음의 내용을 훈련하고 갖출 수 있다.

1. 내 생활 현장이 복음 전도 현장이 된다.
전도를 어쩌다 마음 내킬 때 한두 번 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가 몸에 배어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나도 모르게 그 영혼에 관심이 가고 전도하게 된다.

2. 결신 전도를 위한 복음 메시지를 준비할 수 있다.
우리가 전도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나가서 들려줘야 할 복음 메시지가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과 상황에 따라 그리고 전도 대상자의 신앙 상태에 맞추어 40분 이상 혹은 4분 동안도 전할 수 있는 복음 제시 내용을 준비할 수 있다.

3. 결신 전도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준비할 수 있다.
전도 대상자 찾기와 전도 대상자 마음 열기, 복음 화제로 대화를 이끌어 가면서 전도 기회 만들기, 태신자로 품고 해산의 수고하기, 효과적인 결신 전도를 위해 전도 대상자의 신앙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 더 나아가 복음 제시 중 반대 의견에 부딪쳤을 때의 대처 방법 등을 충분히 준비하여 지혜롭고 능력 있는 전도자로 성령님께 쓰임 받게 한다.

이 전도훈련 교재는 Christ Witness Mission(CWM)을 통해 초판(1989년 1월 15일)이 발행된 이후로 개정 1판(1992년 1월 21일), 개정 2판(2018년 1월 27일), 개정 3판(2019년 8월 30일)이 출간되었다. 이번 교재는 기존 개정 3판에 내용을 더 추가하고 다시 다듬어 새롭게 정식으로 출간한 것이다.



• 차례

들어가는 말 5

1부 CWM 전도훈련 취지와 목표

1장 CWM 전도훈련은? 11
1. 전도의 생활화에 목표를 둔다.
2. 복음으로 아버지 사랑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둔다.
3. 결신에 최대한 집중한다.
4. 결신 전도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준비한다.

2장 결신 전도 15
1. 전도 방법은 많다.
2. 결신 전도는 중요하다.
3. 사례 간증

2부 CWM 전도훈련의 실제

3장 찾아 가기(1단계) 23
1. 어떻게 전도대상자를 찾아 나가는가?
1) 내 주변 전도대상자를 적어 본다.
2) 지경을 확보해 나간다.
3) 생활 현장이 복음 전도 현장이다.
2. 어떻게 접근하면서 전도대상자를 찾아내는가?
1) 처음 만났을 때
2) 두 번째 만났을 때

4장 마음 열기(2단계) 27
1. 기분 좋은 대화로 마음을 열 수 있다.
2. 예언적 전도로 마음을 열 수 있다.
3. 능력 전도로 마음을 열 수 있다.
4. 해산의 수고(관계 전도)로 마음을 열 수 있다.
5. 태신자에게 보내는 CWM 카드, 문자 및 카톡 내용
예시(Sample)
6. 적절한 간증으로 마음을 열 수 있다.

5장 복음으로 화제 전환(3단계) 35
1.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가면서 복음으로 연결할 수
있는가?
2. 접촉점의 예

6장 신앙 상태 진단(4단계) 41
1. 진단이 왜 필요한가?
2. 기본 진단은 어떻게 하는가?
3. 진단 결과에 나타난 전도대상자의 신앙 상태는
어떠한가?
4. 구체적인 진단 방법과 결과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
5. 여러 가지 상태에 있는 전도대상자의 신앙 진단과
대처 방법
6. 구슬을 꿰어 연습해 보자.

7장 복음 제시(5단계) 55
1. CWM 전도지로 복음을 제시해 보자.
1) 전도지 구성 내용을 살펴보자.
2) CWM 4분 전도의 다섯 가지 경우(5 Case)
3) CWM 전도지 특징
2. 그림을 그리며 CWM Full 복음 제시
1) 그림의 유용성
2) 그림을 그리며 CWM Full 복음을 펼쳐 보자.
3) 가상 현장을 가지고 좀 더 확대된 복음을
제시해 보자.
3. CWM 만화 전도지와 어린이 전도
1) 어린이 전도가 왜 중요한가?
2) 만화 전도지 4분 전도
3) 어린이를 전도할 때 기억할 점은 무엇인가?

8장 막힌 곳 돌파(6단계) 125
1. 질문이나 반대 의견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2. 예화 및 비유로 반대 의견을 처리할 수 있다.
3. 이단과 이방 종교인을 어떻게 전도하는가?

9장 함께 예배(7단계) 155
1. 주일은 하나님께 나아와 함께 예배해야 한다.
2. 구원받은 성도의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3. 천국에 가서도 영원히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린다.

3부 기타

10장 전도자가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 159

부록 뿌리내리기 사역에 대해 알아보자 167


• 본문 중에서

전도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함으로 감당해야 하는 구원받은 우리 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이다. 마지막 추수를 앞둔 역사의 대변혁기인 이때에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해야 할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도보다 더 급한 것은 없으며, 전도보다 더 큰 시대적 사명도 없다. 이제라도 전도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 나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_ 11p
전도는 어떤 특정한 시기에만 실행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전도할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신앙을 파악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직장, 비즈니스 현장, 찾아온 손님, 심방, 상담을 하면서도, 또한 여행 중에 만난 사람일지라도 내 생활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를 위해 내게 보내 주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혹시 이 사람이 바로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 아닌지 알아보는 것부터가 전도의 시작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내 생활 현장이 복음 전도 현장이 된다. _ 24p
우리는 늘 여러 상황과 형편의 사람들을 만나 생활하는 가운데 수시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전도의 기회를 맞게 된다. 그러나 전도의 기회를 얻고자 하 는 간절한 열망과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려는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가득 차 있을 때에만 언제 어디서나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된다. 그러나 때로 좋은 전도의 기회를 얻었을지라도 성급히 신앙 진단을 한다든가 복음 제시를 하려다 보면 의외로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그 기회를 잘 포착하되, 적절한 접촉점(point of contact)을 찾아 재치 있게 복음으로 연 결하면서 대화로 이끌어 가는 요령이 필요하다(마 10:16).
그 예를 우리는 성경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 수가성 여인을 우 물가에서 만나셨을 때 “물 좀 달라.” 하시면서 물을 접촉점으로 삼아 복음을 전하셨다(요 4:13-14). 또한 빌립이 에디오피아의 내시를 만나 전도할 때 “그 대가 읽는 것을 이해하시오?” 하면서 말씀을 읽고 있는 그것을 접촉점으로 만들어 복음을 전했다(행 8:30). 이러한 지혜를 얻기 위해 우리는 늘 기도해 야 한다(약 1:5). _ 35p
주일은 교회에 모여 온 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야 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 여 성령 안에서 함께 드리는 그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고, 구원받은 우리에게 최고의 영광스러운 자리다. 그때 하나님께서 마음을 만져 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하나님 안에서 쉼과 참 평안을 누리게 된다. 예배를 통 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날마다 생명을 공급해 주신다. 그러는 가운데 믿음이 성장해 가는 만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사랑으로 연합 하여 함께 헌신하고 봉사하고 교제하고 예배하며 주님을 섬기게 되는 것이며(엡 2:19-22; 골 1;18), 그 은혜로 우리가 인내하며 힘 있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_ 155p
주님은 오늘도 우리뿐 아니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다 돌아와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이 기다리신다”(벧후 3:8-9) 고 하셨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주님의 깊은 심정과 그분의 애절한 소원을 알게 된다. 그러다 보면 결국 주님을 위한 고난을 감수하면서 까지 뛰쳐나가 그 은혜의 영광을 드러내는 증거자로 살게 된다(빌 1:29). 우 리의 할 일은 오직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든지 이 열렬한 하나님의 사랑과 소원을 그들에게 전해 주는 것이다. _ 159p



• 지은이 소개

조복섭(boksupcho@gmail.com) 목사는
1976년 도미하여 Fuller Theological Seminary(D. Min)를 졸업하였다. 미국 LA 소재 실로암교회 담임목사 아내로서, 1989년에 Christ Witness Mission(CWM)을 창설하고 여러 가지 전도훈련 교재를 제작하여 전도훈련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30개 언어로 전도지를 제작하여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브라질, 아마존, 캐나다, 시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등을 다니면서, 교회와 신학교 그리고 여러 단체에서 600여 회 이상 지도자 및 평신도 전도훈련 세미나를 하고, 전도단(바울전도단)을 세워 가고 있다.
저서로『이 벅찬 구원의 감격!』(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